"2023년부터 광폭 동박 공급 부족 가능성..적극 대응"-SKC 컨콜
경계영 2021. 11. 1. 10:43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배터리 전방 사업이 성장하면서 동박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해 기술력, 품질력 등을 바탕으로 적극 증설하고 있다. 2025년 25만t 생산체제를 기본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하이니켈 배터리에 비해 동박 사용량이 더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LFP든 하이니켈이든 동박 수요 증가엔 좋은 영향을 준다.
2023년 동박 수급이 빡빡해질 전망이고, 특히 우리가 차별성을 가진 광폭 동박의 경우 공급 부족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크다. 수요 변화에 따라 적극적이면서도 탄력적으로 증설 계획을 잡고 있다.”-1일 SKC(011790) 3분기 실적 설명회(IR) 컨퍼런스콜, 김영태 SK넥실리스 대표.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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