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1명..누적 2043명

박재우 기자 2021. 11. 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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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43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원주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1명으로 임용 전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598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민4142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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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 장병이 승차권을 구매하고 있다. 군 당국이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 속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11월 1일부터 장병들의 휴가가 정상 시행되고, 평일 외출과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장병의 면회도 허용된다. 2021.10.3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43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50명, 완치된 사례는 1993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원주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1명으로 임용 전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598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민4142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의 '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우리 군도 이날부터 장병 휴가를 정상 시행한다. 아울러 평일 외출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장병의 면회도 허용된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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