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충원 '21년 호국의 가을 , 열린현충원행사' 개최

박재우 기자 2021. 11. 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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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은 '21년 호국의 가을, 열린현충원행사'를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현충원에서 전시회 위주로 진행한다.

이날 현충원에 따르면 국민과 함께하는 호국추모공원으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웅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전시회 위주의 행사를 개최한다.

현충원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호국추모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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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호국의 가울, 열린현충원 행사' © 국립현충원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국립서울현충원은 '21년 호국의 가을, 열린현충원행사'를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현충원에서 전시회 위주로 진행한다.

이날 현충원에 따르면 국민과 함께하는 호국추모공원으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웅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전시회 위주의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작 전시회'는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의식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제16회 현충원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작 36점을 현충원 호국전시관 다목적실에 전시한다.

아울러 '현충원의 사계 사진 배너전'는 현충원의 사계 사진 배너를 현충원 겨레얼마당 주변 도로에 전시한다. 이 밖에도 '동작문인협회 시화전'은 동작문인협회에서 제작한 호국, 현충원, 자연 등 자유시 시화전 60여점을 이날부터 10일까지 현충천 주변에 전시한다.

현충원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호국추모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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