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노량진5구역 재개발 따내..'3조 클럽' 달성 눈앞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조성되는 '노량진 5구역 재개발 사업'을 따냈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올해 수주액 3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게 됐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올해 11개 정비사업에서 총 2조9395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현재 과천 주공5단지, 불광1구역, 원주 원도주공 등 세 곳에서 입찰을 진행하고 있어 연내 정비사업 수주 '3조 클럽'을 달성할 것으로 대우건설은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조성되는 ‘노량진 5구역 재개발 사업’을 따냈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올해 수주액 3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게 됐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열린 ‘노량진 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동작구 노량진동 270의 3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8층 아파트 72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1974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 더 트레시아’를 적용하겠다고 제안해 조합원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올해 11개 정비사업에서 총 2조9395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현재 과천 주공5단지, 불광1구역, 원주 원도주공 등 세 곳에서 입찰을 진행하고 있어 연내 정비사업 수주 ‘3조 클럽’을 달성할 것으로 대우건설은 보고 있다.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이세영 "내 손에 껌 뱉은 여배우…잊을수 없어"
- “한국 제품 안사?” 중국, 삼성 홀대에 여전히 ‘0%’ 충격
- 정보석, 주택 개조 ‘120평’ 빵집 공개… “나는 허드렛일 담당”
- “월급 450만원 준대도 아무도 안 와요” 배달원 ‘몸값’ 어디까지 치솟나
- "김선호 전 여친·쿨 이재훈이 유흥주점에 왜?”
- 핼쑥해진 심권호 “간경화? 술 끊은지 오래…가정 꾸리고 싶다”
- “100원짜리가 3일만에 1만3000원”130배 폭등, 대체 왜 이런 코인이
- '임신부' 이지혜 '접종선동' 악플 충격…"정치색 없다, 직업상 선택"
- “설현이 다이어트 비법도 말해요” 5000억 대박 난 ‘이것’ 뭐길래?
- “구독해서 응원하자”…‘독도 먹방’ 쯔양, 日구독자 잃고도 구독자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