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산들-KCM, 공격 차단! "역삼동이니까!" '홈즈'

김민정 2021. 10. 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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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산들, KCM이 역삼동으로 매물을 찾아갔다.

10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구조를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당황하는 산들에게 양세찬은 "여기서 M은 문이다, 방문이 4개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박영진과 에일리가 인턴 코디로, 덕팀은 KCM과 산들이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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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산들, KCM이 역삼동으로 매물을 찾아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구조를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외관부터 남다른 이 매물은 인더스트리얼 감성으로 가득했다. 외부에 창이 보이질 않자 양팀 모두 술렁댔다.

엘리베이터가 4인용으로 작다는 의견에 붐은 “없는 것보단 낫다!”라며 방어했다. 에일리는 “창문이 없는데 이삿짐은 어디로 나르냐”라며 염려했다.

막상 문을 열고 들어서자 커다란 통창이 길게 나있어 창문 논란을 종결지었다. 양세찬은 이 집이 ‘역삼 B1M4 하우스’라고 소개했다. 당황하는 산들에게 양세찬은 “여기서 M은 문이다, 방문이 4개다”라고 얘기했다.

시스템에어컨을 장착한 이 집은 통창 밖의 발코니도 감탄사를 자아냈다. 주방은 수납장이 충분해 매의 눈을 자랑하는 산들의 눈에도 합격이었다.

10미터나 되는 거실은 한쪽을 재택근무 가능한 오피스 공간으로 만들기에도 좋았다. 그밖에도 다용도실, 안방, 화장실 등 문을 열 때마다 절로 탄성이 나왔다. 덕팀은 복팀의 지적이 나와도 “여기는 역삼동이다”라는 말로 공격을 막을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박영진과 에일리가 인턴 코디로, 덕팀은 KCM과 산들이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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