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44차 현장행정 진행

강근주 2021. 10. 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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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은 27일 '제44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이해 주요 사업현장 및 시민 생활불편 현장을 찾았다.

이날 김상동 시장은 부곡동 여성친화 안심마을 현장을 방문해 향후 부곡초등학교 인근에 진행될 공간개선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벽화도색 등 진행 중인 시설개선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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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27일 44차 현장행정 진행. 사진제공=의왕시

【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27일 ‘제44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이해 주요 사업현장 및 시민 생활불편 현장을 찾았다.

이날 김상동 시장은 부곡동 여성친화 안심마을 현장을 방문해 향후 부곡초등학교 인근에 진행될 공간개선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벽화도색 등 진행 중인 시설개선 현장을 점검했다.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은 다세대빌라 밀집지역 등에 안심미러시트, 태양광 LED 등 범죄예방 시설을 설치해 지역주민 안심귀가 환경을 조성하고, 벽화도색 등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의왕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 27일 44차 현장행정 진행. 사진제공=의왕시

또한 의왕고등학교 버스정류장 보행자 통행 불편사항, 왕곡동 포은아파트 뒷길 인도개설, 학의동 의일로 유턴차선 설치 등 주요 민원현장을 찾아 최적의 민원 해소방안을 시민 및 관계자들과 함께 집중 논의했다.

김상돈 시장은 “여성친화 안심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이 지역의 안전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과 소통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주요 민원현장에 대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도로 및 교통 환경 개선을 적극 검토하라”고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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