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정동원, 사유리 아들 젠 안았다가 몸무게에 깜짝.."우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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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몸무게에 크게 놀랐다.
3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노래 선생님으로 사유리의 집을 방문한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은 젠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장난감을 흔들었지만 외면당하자 "젠, 어렵구나"라고 짧은 한숨을 쉬었다.
젠을 안아올린 정동원은 "우와! 무겁다!"라 말하고는 깜짝 놀라 그대로 젠을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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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몸무게에 크게 놀랐다.
3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노래 선생님으로 사유리의 집을 방문한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은 젠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장난감을 흔들었지만 외면당하자 "젠, 어렵구나"라고 짧은 한숨을 쉬었다.
젠을 안아올린 정동원은 "우와! 무겁다!"라 말하고는 깜짝 놀라 그대로 젠을 내려놨다.
사유리는 "무겁죠? 선생님은 몇 ㎏이냐"고 정동원의 몸무게를 물었다. 그는 "저 40㎏이다"란 정동원의 말에 "비슷하다. 젠은 13㎏ 정도 된다"고 말해 정동원을 놀라게 했다.
입을 쩍 벌린 정동원은 "저는 살이 잘 안 쪄서 젠이 먹는 거 대로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이유식을 한번에 250㎖ 먹고 바나나 먹고 쌀 과자 먹고 매일 고기 먹고. 그러면 이렇게 된다"며 '빅보이' 젠의 식단을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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