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40평대 거실+통창 발코니 있는 강남 역삼동 집, 전세가 5억

서유나 2021. 10. 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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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대 아파트나 있음직한 거실과 통창 발코니를 지닌 강남 역삼동의 집이 소개됐다.

10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30회에는 판교 직장까지 차로 30분 이내의 서울 또는 경기 지역 집을 찾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했다.

1층 1세대 구조로 프라이빗한 이번 집은 중문 너머 통창이 있는 어마어마한 거실 사이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역삼동 인프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이 집은 전세가 5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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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40평대 아파트나 있음직한 거실과 통창 발코니를 지닌 강남 역삼동의 집이 소개됐다.

10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30회에는 판교 직장까지 차로 30분 이내의 서울 또는 경기 지역 집을 찾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방 1-2개의 넉넉한 수납장을 지닌 독특하고 매력적인 집을 원했다. 다양한 활용 가능한 공간도 필요했다. 예산은 전세가 5억 원대까지 가능했다.

덕팀 코디 양세찬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외관부터 갤러리같이 매력적인 매물 '역삼 B1M4 하우스'를 소개했다. 양재역 강남역이 도보 15분에 의뢰인의 직장까지는 차로 25분이 걸렸다.

1층 1세대 구조로 프라이빗한 이번 집은 중문 너머 통창이 있는 어마어마한 거실 사이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거실과 주방까지 무려 약 10m. 김숙은 "이 정도 거실이면 아파트 40평대"라고 말했다. 통창 발코니에서는 초록초록한 뷰를 바라볼 수 있었고 수납장이 많은 주방에서는 인덕션이 기본옵션이었다.

이 집은 이 외 다용도실, 시스템 에어컨과 붙박이장이 있는 방 1개, 샤워부스가 있는 건식 화장실이 있었다. 역삼동 인프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이 집은 전세가 5억 원이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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