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특전사 중사 여의도서 경찰 폭행..군사경찰 인계
강수련 기자 2021. 10. 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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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경찰을 폭행한 육군 특전사 중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대 육군 특전사 A중사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해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A 중사는 31일 0시30분쯤 서울 여의도의 한 건물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체포해 곧바로 군사경찰로 넘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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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경찰을 폭행한 육군 특전사 중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대 육군 특전사 A중사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해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A 중사는 31일 0시30분쯤 서울 여의도의 한 건물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체포해 곧바로 군사경찰로 넘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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