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정동원, 젠 몸무게에 깜짝 "난 40kg..살 안 찌는 체질"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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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정동원과 사유리 아들 젠이 만났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사유리 아들 젠과 만나는 트롯 가수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사유리는 "비슷하다. 젠이 13kg 정도 된다"고 말했고, 정동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트롯뿐만 아니라 발라드,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를 좋아한다"는 정동원은 사유리와 젠 앞에서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를 부르며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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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동원과 사유리 아들 젠이 만났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사유리 아들 젠과 만나는 트롯 가수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젠을 안으려던 정동원은 생각보다 무거운 젠의 무게에 놀라워했다. 사유리는 정동원의 몸무게를 물었고, 정동원은 "저 40kg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사유리는 "비슷하다. 젠이 13kg 정도 된다"고 말했고, 정동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가 살이 안 찌는데 젠이 먹는 대로 먹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동원은 사유리에게 "제가 검색해 보니까 저희 아빠랑 동갑이더라. 근데 동안이셔서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고 했고, 사유리는 "내가 일찍 결혼했으면 이런 아들이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롯뿐만 아니라 발라드,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를 좋아한다"는 정동원은 사유리와 젠 앞에서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를 부르며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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