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강남구 도곡동 '베라안다왕 하우스', 전세가 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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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도곡동 베라안다왕'이 매물로 나왔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의 '베라안다왕 하우스'가 소개됐다.
또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가 5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순환식 구조로 이뤄진 '도곡동 베라안다왕'은 전세가 3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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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도곡동 베라안다왕'이 매물로 나왔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의 '베라안다왕 하우스'가 소개됐다.
이날 독특하고 매력적인 집을 찾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했다. 현재 판교 IT기업에 근무 중인 의뢰인은 전세 만료를 앞두고, 직장까지 출퇴근이 수월한 곳으로 이사를 원했다.
지역은 판교 직장까지 차로 30분 이내의 서울·경기 지역으로 방 1~2개와 넉넉한 수납장을 원했다. 또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가 5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 에일리, 박영진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을 찾았다. 의뢰인 직장까지 자차로 약 20분이었으며, 근처에 매봉역, 양재천 산책로, 카페 거리 등이 있었다. 이곳은 1층이 카페로 운영 중인 건물이었다.
맨 꼭대기 층에 위치한 매물은 슬라이딩 도어로 구성됐다. 살짝 아담한 주방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연상케 했다. 옆에는 스튜디오 느낌이 나는 방이 있었다. 감성을 불어놓는 무드등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야외 공간은 나무 펜스에 어닝까지 설치돼 있었다. 하늘이 반겨주는 탁 트인 뷰도 인상 깊었다. 순환식 구조로 이뤄진 '도곡동 베라안다왕'은 전세가 3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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