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파라티치 단장, 누누 경질 가능성 논의 중 (디 애슬래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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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이스피리투 산투(47) 감독이 경질되는 것일까.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 UK는 31일 "현재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와 매니징 디렉터(단장)인 파비오 파라티치가 누누 감독의 해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보도했다.
누누 감독은 토트넘 감독에 취임하기는 했지만 안토니오 콘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한지 플릭, 파울로 폰세카, 젠나로 가투소 등 타 감독에 이은 후순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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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47) 감독이 경질되는 것일까.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 UK는 31일 "현재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와 매니징 디렉터(단장)인 파비오 파라티치가 누누 감독의 해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보도했다.
누누 감독은 이번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3으로 패배하며 강한 경질 압박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맨유전 패배로 선두 첼시에 승점 10점이 뒤진 8위에 머무르고 있다.
누누 감독은 토트넘 부임 후 개막 3경기를 3승을 장식하며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이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경질설이 나왔다.
누누 감독은 직전 시즌까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지휘하다 계약기간 만료 후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누누 감독은 토트넘 감독에 취임하기는 했지만 안토니오 콘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한지 플릭, 파울로 폰세카, 젠나로 가투소 등 타 감독에 이은 후순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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