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늘 12명 신규 확진..선교원 관련 집단감염

[KBS 울산]오늘 울산에서는 남구의 한 교회 선교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신규 확진자 수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선교원 관련 감염자는 어린이 10명과 가족 1명 등 모두 11명이며 나머지 1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울산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72.7%로 집계됐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