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집콘라이브' 30일간 준비 "200만 원 주고 옥상 빌렸다"

박정민 2021. 10. 31.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이 집콘라이브를 위해 옥상을 대여했다.

10월 31일 방송된 tvN '집콘 라이브'에 쌈디가 출연했다.

쌈디는 "여기서 (콘서트를) 하면 집이 터질 수도 있기 때문에 루프탑으로 올라간다. 200만 원 주고 옥상을 빌렸다. 시티뷰를 해서 무대를 할 거다"며 루프탑 콘서트를 준비해 기대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이 집콘라이브를 위해 옥상을 대여했다.

10월 31일 방송된 tvN '집콘 라이브'에 쌈디가 출연했다.

쌈디의 집에는 느낌 있는 액자부터 작업실까지 마련돼있었다. 쌈디는 "집에 최근에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 자고 일어나자마자 작업을 할 수 있게 옷방에 부스를 넣었다. 집 5분 거리에 개인 작업실이 있는데 거기 가는 것도 조금 귀찮다고 해야 하나?"라며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쌈디는 "여기서 (콘서트를) 하면 집이 터질 수도 있기 때문에 루프탑으로 올라간다. 200만 원 주고 옥상을 빌렸다. 시티뷰를 해서 무대를 할 거다"며 루프탑 콘서트를 준비해 기대를 더했다.

그는 "공연의 이름, 주제를 정해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아끼는 소중한 사람들과 즐기는 파티라서 쌈소다. 밴드와 협업은 시상식이나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인데 3명을 위해서 준비했다. 그것도 집에서"라며 연습에 연습을 거쳐 30일 동안 무대를 준비했다.

(사진=tvN '집콘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