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36주 빵실이 엄마, 이제 출산가방 준비 중"

2021. 10. 31. 22: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은지(38)가 출산 가방 준비에 나섰다.

박은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6주 빵실이 엄마 이제 출산 가방 준비 중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은지는 "출산 선배님들, 이건 유용하게 썼다 싶은 게 있다면 추천 부탁드릴게요"이라며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막 이고 지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라 신중하게 심플하게 가방 챙기려고요. 헬미"라고 덧붙였다.

이에 해당 게시글에 네티즌들은 박은지에게 출산 준비물을 추천하는 댓글을 남겼다. 박은지 역시 댓글을 남기며 네티즌과 소통에 나섰다. 그중 순산을 기원하는 네티즌에게 "네. 시간이 지루한 듯 너무 빨리 흘렀어요. 지금 부랴부랴 출산 가방 준비 중이에요"라고 남긴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