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을 향한 단판승부' K리그2 준PO 미디어데이, 1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실시되는 이번 미디어데이는 1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과 대전, 전남 클럽하우스를 3원 연결해 진행되며, K리그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전은 이민성 감독과 박진섭, 전남은 전경준 감독과 김현욱이 참석해 준PO에 진출한 소감과 승격에 대한 각오를 밝힐 계획이다.
대전은 2위 자리를 아쉽게 놓쳤지만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준PO에 진출하며 승격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오는 3일 오후 7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보는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실시되는 이번 미디어데이는 1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과 대전, 전남 클럽하우스를 3원 연결해 진행되며, K리그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전은 이민성 감독과 박진섭, 전남은 전경준 감독과 김현욱이 참석해 준PO에 진출한 소감과 승격에 대한 각오를 밝힐 계획이다.
대전은 2위 자리를 아쉽게 놓쳤지만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준PO에 진출하며 승격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전남은 지난 2018시즌 강등 이후 세 시즌 만에 준PO에 진출했다.
준PO 승리팀은 7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