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인테르, 우디네세에 2-0 낙승..선두와 승점 4점 차

이형주 기자 2021. 10. 3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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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이 낙승을 거뒀다.

인테르는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1라운드 우디네세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20분 인테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이에 경기는 2-0 인테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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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인터 밀란이 낙승을 거뒀다. 

인테르는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1라운드 우디네세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인테르는 리그 2연승에 성공하며 1위 그룹(SSC 나폴리, AC 밀란)을 승점 4점 차로 추격했다. 우디네세는 리그 8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인테르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8분 브로조비치의 헤더 패스가 상대 박스 오른쪽의 바렐라에게 갔다. 바렐라가 가슴 트래핑 후 슈팅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나갔다. 

인테르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2분 코레아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바렐라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실베스트리가 막아냈다. 

인테르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20분 인테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찰하노을루가 올려준 공을 라노키아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날아갔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인테르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4분 바스토니가 자신의 진영 왼쪽에서 전진 패스를 했다. 코레아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이를 잡은 뒤 상대 박스 중앙까지 드리블 후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인테르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22분 뒴프리스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아크 서클로 패스를 했다. 코레아가 이를 앞쪽으로 잡아둔 뒤 한 번 전방으로 치고 슈팅했다. 이 슈팅이 골문 안에 꽂혔다. 

우디네세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35분 아르슬란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데울로페우가 공을 잡으며 돌아선 뒤 슈팅했다. 하지만 골키퍼 한다노비치가 쳐 냈다. 이에 경기는 2-0 인테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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