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직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경북도 산림환경대상 입법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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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황병직(영주, 무소속) 문화환경위원장이 2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사)산림환경포럼 주관 '제1회 경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황 위원장은 경북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자연친화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보전하기 위해 문화환경위원장으로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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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황병직(영주, 무소속) 문화환경위원장이 2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사)산림환경포럼 주관 '제1회 경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황 위원장은 경북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자연친화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보전하기 위해 문화환경위원장으로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2021년 2월 영주·예천 산불 진화현장 지휘본부를 직접 방문해 시군 공무원과 밤을 지새우며 피해주민 지원과 진화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또 도립자연휴양림 위탁운영, 경북숲길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실시 등 산림관광 육성을 위한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산림환경 진흥을 위해 활발한 입법활동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병직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도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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