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간호학과, 제3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2021. 10. 31.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29일 교내 도서관 시청각실과 국제세미나실에서 헌신적인 간호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제3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선서식에는 최재영 총장과 간호학과 교수, 선후배 학생 대표, 박숙진 계명대 동산의료원 간호부원장, 현진숙 간호학과 14회 졸업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촛불점화, 선서식, 축하공연, 장학금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선서를 한 간호학과 2학년생 143명은 앞으로 병원 임상실습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제3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29일 교내 도서관 시청각실과 국제세미나실에서 헌신적인 간호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제3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선서식에는 최재영 총장과 간호학과 교수, 선후배 학생 대표, 박숙진 계명대 동산의료원 간호부원장, 현진숙 간호학과 14회 졸업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촛불점화, 선서식, 축하공연, 장학금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선서를 한 간호학과 2학년생 143명은 앞으로 병원 임상실습에 나선다.

박효진 간호학과 학과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배 간호사들의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본받아 환자를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진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