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비닐하우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관진 기자 2021. 10. 31. 22:15
오늘(31일) 저녁 7시 55분쯤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7개 동과 내부에 있던 집기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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