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허성태 "SNS 팔로워 수, 한 달 새 1만→220만 ..인기 실감"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0. 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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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허성태가 SNS 팔로워 수 증가로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성태는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질문에 "실생활에서는 변화가 없다. 집이랑 현장만 왔다갔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기가 제일 가깝게 느껴지는 건 SNS 팔로워 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었다. 한 달 새 1만에서 220만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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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허성태가 SNS 팔로워 수 증가로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성태는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질문에 "실생활에서는 변화가 없다. 집이랑 현장만 왔다갔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기가 제일 가깝게 느껴지는 건 SNS 팔로워 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었다. 한 달 새 1만에서 220만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허성태는 "가족들이 많이 좋아한다. 어머니께서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라고 딱 한마디를 하셨는데, 그게 가슴에 팍 꽂혔다. 유머를 섞으신 표현인데 그게 확 와닿더라. 그거 하나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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