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울산 이동경, "기다려 전북!"..승점 나란히 67점
KBS 2021. 10. 31. 21:52
프로축구 K리그 원에서는 울산이 이동경의 결승 골로 수원FC를 이겨 선두 전북과 승점이 다시 같아졌습니다.
2대 2로 맞선 후반 26분, 패배와도 같은 무승부 위기에서 울산을 구해낸 건 이동경이었습니다.
오세훈이 머리로 공을 떨구자 골키퍼까지 제치고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동경의 결승골로 울산은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울산은 우승 경쟁을 펼치는 전북과 나란히 승점 67점을 기록했고, 다득점에서 밀린 2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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