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템포 쉰' 이강인, 카디스전 선발 출격.. 무승 고리 끊는다

허윤수 2021. 10. 31.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퇴장 징계로 잠시 쉬어갔던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다시 축구화 끈을 동여맨다.

마요르카는 3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 카디스의 라몬 드 카란자 스타디움에서 카디스를 상대로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마요르카는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과 함께 12위에 머물러 있다.

이강인은 지난 발렌시아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한 경기를 쉬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퇴장 징계로 잠시 쉬어갔던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다시 축구화 끈을 동여맨다.

마요르카는 3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 카디스의 라몬 드 카란자 스타디움에서 카디스를 상대로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마요르카는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과 함께 12위에 머물러 있다. 반등을 위해선 승점 3점이 절실하다.

맞대결 상대 카디스의 상황은 더 안 좋다.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으로 강등권인 18위에 처져있다.

마요르카 입장에선 꼭 잡아야 할 상대다. 여기에 이강인도 돌아왔다. 이강인은 지난 발렌시아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한 경기를 쉬었다. 하지만 도움을 기록했던 만큼 발끝 감각은 예리하다.

이날 이강인은 선발 출격을 명받았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만큼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