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템포 쉰' 이강인, 카디스전 선발 출격.. 무승 고리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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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징계로 잠시 쉬어갔던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다시 축구화 끈을 동여맨다.
마요르카는 3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 카디스의 라몬 드 카란자 스타디움에서 카디스를 상대로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마요르카는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과 함께 12위에 머물러 있다.
이강인은 지난 발렌시아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한 경기를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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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퇴장 징계로 잠시 쉬어갔던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다시 축구화 끈을 동여맨다.
마요르카는 3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 카디스의 라몬 드 카란자 스타디움에서 카디스를 상대로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마요르카는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과 함께 12위에 머물러 있다. 반등을 위해선 승점 3점이 절실하다.
맞대결 상대 카디스의 상황은 더 안 좋다.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으로 강등권인 18위에 처져있다.
마요르카 입장에선 꼭 잡아야 할 상대다. 여기에 이강인도 돌아왔다. 이강인은 지난 발렌시아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한 경기를 쉬었다. 하지만 도움을 기록했던 만큼 발끝 감각은 예리하다.
이날 이강인은 선발 출격을 명받았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만큼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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