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문학의 새봄을 빛내주오, 그대의 글로
경향신문이 2022년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 한국 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조세희, 원로 문학평론가 염무웅과 시인 황인숙, 한국 문학의 중심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소설가 황정은, 백수린, 강화길까지 75년 역사의 경향신문은 매년 신춘문예로 한국 문학의 기대주를 발굴해 왔습니다. 경향신문이 새로운 문학의 가능성을 보여줄 신예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분야: 시, 단편소설, 문학평론
- 마감: 2021년 12월1일(수) 우체국 소인분에 한함 (방문접수는 12월1일까지)
- 분야 및 상금
·시(5편 이상): 당선작 1편, 상패와 상금 300만원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장 안팎 분량): 당선작 1편, 상패와 상금 500만원
·문학평론(200자 원고지 60장 안팎 분량): 당선작 1편, 상패와 상금 300만원
- 응모요령
·응모작은 신문·잡지·단행본·웹진 등 어떤 매체에도 발표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작품을 다른 신춘문예 공모에 중복 응모했거나 표절로 확인될 경우 낙선 처리됩니다.
·한번 제출한 원고는 다른 원고로 바꾸거나 수정할 수 없습니다.
·봉투 겉면에 붉은 글씨로 ‘신춘문예 ○○부문 응모작’이라 쓰고, 원고 앞에 별지를 붙여 이름(본명 명기)·주소·생년월일·전화번호·응모편수·원고분량(단편소설과 평론의 경우 200자 원고지 기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용지에 출력해 보내야 합니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팩스와 인터넷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가급적 방문 접수보다 우편 접수를 권합니다.
- 보낼 곳: 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우편 번호 04518)
- 당선작 발표: 2022년 1월1일자 경향신문
- 문의: 경향신문 문화부 (02)3701-1216, 1219
- 인터넷 경향신문(www.khan.co.kr) 알림 코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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