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6개 기관, 플라스틱 리본 프로젝트 결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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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문화·관람 분야 6개 공공기관은 지난 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혁신 네트워크 회의'를 갖고 플라스틱 리본(PLASTIC RE-BORN)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했다.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3754개의 병뚜껑을 수집, 이 병뚜껑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플라스틱 워크숍에서 전시되고 튜브짜개, 카라비너 등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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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문화·관람 분야 6개 공공기관은 지난 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혁신 네트워크 회의'를 갖고 플라스틱 리본(PLASTIC RE-BORN)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했다.
이 프로젝트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집해 전시 및 업사이클링 상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소셜디자인랩 '지구를 위한 창작백신' 워크숍과 연계해 진행한다.
공공기관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등이다.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3754개의 병뚜껑을 수집, 이 병뚜껑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플라스틱 워크숍에서 전시되고 튜브짜개, 카라비너 등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서민환 관장은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공공기관의 ESG 경영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ESG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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