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펩, "라포르트 퇴장은 심판재량+경고도 가능..팰리스전 항상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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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50)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같은 날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펩 감독은 먼저 경기 흐름을 바꾼 센터백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퇴장 장면을 언급했다.
펩 감독은 "(경기 흐름을 바꾼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퇴장 장면은 개인적으로 옐로우 카드가 나올 수도, 레드 카드가 나올 수도 있었던 장면이라고 본다. 심판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달린 장면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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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펩 과르디올라(50)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맨체스터 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맨시티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고 팰리스는 리그 6경기 만에 승리했다.
같은 날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펩 감독은 먼저 경기 흐름을 바꾼 센터백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퇴장 장면을 언급했다. 라포르트는 전반 46분 1대1 기회를 앞둔 윌프리드 자하를 잡아채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펩 감독은 "(경기 흐름을 바꾼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퇴장 장면은 개인적으로 옐로우 카드가 나올 수도, 레드 카드가 나올 수도 있었던 장면이라고 본다. 심판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달린 장면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퇴장 때문에 진 것이 아니다. 첫 번째 골 실점 이후 기회들을 만들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후반 시작 후 25분에서 30분 간도 좋았지만 득점을 하지 못했다. 선수들은 강인함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지만 불행히도 많은 일이 잘못됐고 경기에서 패했다"라고 전했다.
펩호 맨시티에 있어 팰리스는 까다로운 상대 중 하나다. 압도적인 전력에도 어려움을 겪는 상대팀이기 때문이다. 펩 감독은 "팰리스는 좋고 강력한 수비를 가지고 있다. 또 미드필더 3명이 수비하고, 경합을 하고, 공을 탈취하고 차단한 뒤 윌프리드 자하 같은 선수가 역습을 한다. 그 때문에 항상 상대하기 힘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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