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관광경영고, 한중일 '온라인수업' 참가..루쉰 작품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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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경일관광경영고는 한중일 3개국 학생들과 함께 중국 문학가 루쉰의 작품을 탐구하는 국제 온라인수업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업은 지난 29일 중국 샤오싱시 문화광전여유국 주최로 중국 루쉰고등학교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원격으로 진행됐다.
루쉰의 고향인 중국 샤오싱시는 루쉰 탄생 140주년을 맞이해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참여하는 온라인 수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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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경기 안산 경일관광경영고는 한중일 3개국 학생들과 함께 중국 문학가 루쉰의 작품을 탐구하는 국제 온라인수업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업은 지난 29일 중국 샤오싱시 문화광전여유국 주최로 중국 루쉰고등학교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원격으로 진행됐다.
루쉰의 고향인 중국 샤오싱시는 루쉰 탄생 140주년을 맞이해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참여하는 온라인 수업을 마련했다.
경일관광경영고 학생들은 중국 루쉰고와 일본 후쿠이아와라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루쉰의 소설 '고향'에 등장하는 인물을 탐구하고 루쉰의 사상을 토론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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