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한문철 "도로 위 억울한 판결? '즉결심판' 요청해야"[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10. 3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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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한문철 변호사가 무단횡단 블랙박스 영상을 재생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블랙박스 영상 퀴즈를 풀어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문철 사부는 사각지대 사고 영상 중 하나로, 한밤중 무단횡단 영상을 보여줬다.

한문철 사부는 "누가 봐도 보행자에 책임이 있어 보인다. 그런데 경찰에서는 자동차가 가해자라며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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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에서 한문철 변호사가 무단횡단 블랙박스 영상을 재생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블랙박스 영상 퀴즈를 풀어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문철 사부는 사각지대 사고 영상 중 하나로, 한밤중 무단횡단 영상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보행자가 무조건 100%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문철 사부는 "누가 봐도 보행자에 책임이 있어 보인다. 그런데 경찰에서는 자동차가 가해자라며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차량 운전자에게 부과된 죄명은 '안전운전 불이행'. 한문철 사부는 "억울하면 범칙금을 내지 말고 '즉결심판'으로 가야 한다.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설명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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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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