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무서워서 운전 아예 안 해, 도로는 사고의 지뢰밭" 고백 (집사부일체)
차혜린 2021. 10. 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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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에 대해 두려워했다.
3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 탈출 넘버3' 특집의 마지막을 장식할 사부로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멤버들과 '사고 안 내고 사고 안 당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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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에 대해 두려워했다.
3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 탈출 넘버3' 특집의 마지막을 장식할 사부로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멤버들과 '사고 안 내고 사고 안 당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문철은 "나 혹은 나의 가족이 10년 안에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다. 통계적으로 그렇다. 작년 국내 교통사고는 1년에 125만건이었다. 500만명이 교통사고 당사자가 되는 거다. 나와 내 가족도 사고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변호사님은 운전 잘 하시냐"고 묻자, 한문철은 "저는 아예 안 한다. 무서워서 못한다"며 "모든 차가 갑자기 달려들 것 같고, 주차된 차 사이로 애들이 나올 것 같고, 모든 곳이 지뢰밭이다"라고 말했다.
한문철은 "횡단보도 건널 때도 차가 멈추면 건넌다. 그리고 제일 좋은건 앞에 다른 사람 먼저 가고 세 걸음 뒤에 따라가는게 제일 좋다"고 말하자, 양세형은 "너무 했다. 진짜 인정머리 없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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