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향한 첫 전쟁.. 대전-전남 준PO 미디어데이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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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시티즌과 전남 드래곤즈의 한판 대결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대전과 전남이 오는 3일 오후 7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보는 미디어데이가 1일 개최된다.
대전은 이민성 감독과 박진섭, 전남은 전경준 감독과 김현욱이 참석해 준PO에 진출한 소감과 승격에 대한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준PO 승리팀은 7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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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대전 하나시티즌과 전남 드래곤즈의 한판 대결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대전과 전남이 오는 3일 오후 7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보는 미디어데이가 1일 개최된다.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미디어데이는 1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과 대전, 전남 클럽하우스를 3원 연결해 진행되며, K리그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전은 이민성 감독과 박진섭, 전남은 전경준 감독과 김현욱이 참석해 준PO에 진출한 소감과 승격에 대한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대전은 2위 자리를 아쉽게 놓쳤으나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준PO에 진출하며 승격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전남은 지난 2018시즌 강등 이후 세 시즌 만에 준PO 진출에 성공했다.
준PO 승리팀은 7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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