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양, 2위로 창단 첫 PO 직행..대전은 전남과 준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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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 리그 FC안양이 구단 사상 최고 성적인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해 창단 첫 1부 승격 꿈을 이어갑니다.
2위를 확정한 안양은 PO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안양의 PO 진출은 2년 만으로, 2위로 PO에 직행한 것은 2013년 창단 이후 처음입니다.
PO승자는 1부리그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마지막 승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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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 리그 FC안양이 구단 사상 최고 성적인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해 창단 첫 1부 승격 꿈을 이어갑니다.
안양은 오늘(31일) 홈에서 최하위 부천FC와 치른 2부리그 36라운드 최종전에서 4대1로 이겼습니다.
홍창범, 아코스티(2골), 김경중의 연속골 부천을 완파했습니다.
2위를 확정한 안양은 PO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안양의 PO 진출은 2년 만으로, 2위로 PO에 직행한 것은 2013년 창단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역전을 노렸던 대전하나시티즌은 같은 시각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져 3위에 머물렀습니다.
대전은 이미 4위를 확정한 전남 드래곤즈와 다음 달 3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준PO를 치릅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나흘 뒤 안양과 PO를 벌입니다.
준PO와 PO는 단판 승부로 펼쳐지며 90분간 무승부시 정규리그 상위팀에 다음 단계 진출권이 돌아갑니다.
PO승자는 1부리그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마지막 승부에 나섭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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