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그룹·대선주조 '위아자 나눔장터' 15년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엔(BN)그룹·대선주조가 올해로 15년째 국내 최대규모 나눔 행사 '위아자 나눔장터 2021'에 동참했다.
비엔그룹 대선주조(회장 조성제)는 10월 29일 그룹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증품과 조성제 회장이 준비한 명사 기증품을 아름다운 가게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엔그룹 조 회장은 "임직원들의 선한 마음이 모여 15년간 위아자 나눔장터 동참이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우리 사회에 나눔과 환경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엔그룹 대선주조(회장 조성제)는 10월 29일 그룹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증품과 조성제 회장이 준비한 명사 기증품을 아름다운 가게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 계열사 임직원이 전달한 기증품은 도서, 의류, 장난감, 소형 전자기기 등으로 구성됐다. 조 회장이 기증한 28년산 프리미엄 매실주 'C1(시원)매실골드'는 명사 기증품으로 온라인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대선주조가 특별히 제조한 C1매실골드는 국내산 청매실 원액 100%로 제조해 맛과 풍미가 뛰어난 한정판 비매품이다. 기증품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지역 내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된다. 수익금은 전액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비엔그룹 조 회장은 "임직원들의 선한 마음이 모여 15년간 위아자 나눔장터 동참이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우리 사회에 나눔과 환경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 '이제 혼자다' 물러나나…부부 성폭행 수사의뢰
- 한강, 남편 언급에 '오래전 이혼' 밝혀…"그분께도 누 되는 일"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반대…보수단체, 스웨덴 대사관 몰려가
- 문다혜 피해 택시기사 "文측에서 만나자 해…합의 마쳐"
- 전 경기도 유관기관 간부, 고성 해변서 숨진 채 발견
- 샤워하면서 소변 보면 절대 안된다?.."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 주장도 [헬스톡]
- [단독]'컴포즈커피 4700억 잭팟' JM커피그룹…"강남에 건물 올렸다"
-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집에 안 들어와 800만원 굿 했다"
- "어머니 아프다는 말에"…이진호 밀린 월세까지 내준 이수근
- 한소희, 혜리 SNS 악플 달았나…전종서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