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리, 버뮤다 챔피언십 3R 단독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30)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대니 리는 10월 31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 코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대니 리는 2015년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우승 이후 6년여 만에 PGA투어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30)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대니 리는 10월 31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 코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대니 리는 1위에 3타 뒤진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대니 리는 2015년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우승 이후 6년여 만에 PGA투어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2021-2022시즌 루키인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가 단독 선두(중간합계 17언더파 196타)다. 대니 리는 13번, 14번홀 연속 보기가 아쉬웠다.
한편, 이번 시즌 PGA 투어 대회에 처음 출전한 배상문(35·키움증권)은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공동 37위(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에 자리했다. 노승열(30)도 4타를 줄여 전날 공동 63위에서 20계단 오른 공동 43위(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하러 나갔다 까맣게 탄 시신으로…에콰도르판 '개구리 소년'들
- 10기 영숙, 갑자기 하혈 "흰치마 입었는데 창피"
- 대리구매한 복권 20억 당첨되자.."사진 잘못 보냈다" 말바꾼 가게 주인
- '그알', 오은영 박사 28살 모습 공개…뛰어난 미모
- 이대 병원 "무안 생존 남성, 깨어보니 구조…전신마비 가능성 관리"
- '아내와 후배의 불륜' CCTV 포착…사내 게시판에 폭로한 남편
- 강남 수십억대 재력가 살해당해…남성 DNA 검출
- "내 자식 맞아?"…아내 속옷 가져가 정액 검사한 남편
- 尹 대통령, 관저 앞 지지자들에게 "유튜브로 보고 있다…감사"
- 제주 폐교에 카페 차려 5년간 34억 벌었는데..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