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모범장수기업 5곳 선정

울산=장지승 기자 2021. 10. 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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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향토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모범장수기업' 5곳을 처음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범장수기업 인증심의위원회에서 업력, 건실성, 지역경제 기여도, 혁신성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수출 초보·유망·강소기업 지원사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 우대, SGI서울보증 보험료 할인 및 보증한도 확대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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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사진=울산시
[서울경제]

울산시는 향토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모범장수기업’ 5곳을 처음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인성기공, 울산탁주공동제조장, 대명엘리베이터, 동일, 동해가스산업 5개사다. 선정 기준은 본사와 주사업장이 울산이며 업력 30년 이상 및 상시 고용인원이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모범장수기업 인증심의위원회에서 업력, 건실성, 지역경제 기여도, 혁신성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수출 초보·유망·강소기업 지원사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 우대, SGI서울보증 보험료 할인 및 보증한도 확대 등을 제공한다. 인증기간은 5년이며 중소기업 지원시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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