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더욱 아름다워진' 코리아 폴 챔피언십 4회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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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폴이 만들어내는 예술 코리아 폴 챔피언십이 31일 네 번째 무대를 가졌다.
지난 7월 1회 대회를 시작으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주니어부터 마스터 부문까지 아마추어, 세미프로, 프로 레벨의 다양한 선수들이 출전해 아름답고 박진감 있는 대회를 만들어냈다.
MC를 맡은 김민채 이사의 깔끔한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조성아, 최재규, 티토, 김수지 등 폴스포츠 계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심사위원을 맡아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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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폴이 만들어내는 예술 코리아 폴 챔피언십이 31일 네 번째 무대를 가졌다.
지난 7월 1회 대회를 시작으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주니어부터 마스터 부문까지 아마추어, 세미프로, 프로 레벨의 다양한 선수들이 출전해 아름답고 박진감 있는 대회를 만들어냈다.
MC를 맡은 김민채 이사의 깔끔한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조성아, 최재규, 티토, 김수지 등 폴스포츠 계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심사위원을 맡아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대회는 특히 할로윈 데이를 맞아 일부 참가자들이 원더우먼, 요정 등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를 접목시키며 예술성을 더했고,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종합에술을 중시하는 대회인만큼 노래와 안무의 조화, 기술성을 동시에 본 이번 대회는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킨 능력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기의 차례가 끝나고도 자리를 지켰을 정도로 높은 열기를 자랑했다.
한편, 가장 많은 선수들이 출전한 아마추어 여자싱글 부문에서는 레벨 1 부문 정지윤, 레벨 2 이민주, 레벨 3 길문정 선수가 각각 1위의 주인공이 되었다.
정지윤은 강렬한 의상과 안무의 조화를 통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레벨 2의 이민주는 숲속의 요정을 멋지게 표현해낸 안무로 1위를 차지했다. 레벨 3의 길문정 역시 완성도 높은 안무를 통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코리아 폴 챔피언십은 내년 1월 대한민국 최고의 유망주 폴러를 가리는 코리아 폴 챔피언십 키즈를 통해 돌아올 예정이다.
코리아 폴 챔피언십 4 최종결과
아마추어 주니어 레벨1
1위 매시원
2위 이시윤
아마추어 주니어 레벨2
1위 서지민
2위 한예지
아마추어 마스터 +40
1위 임정미
2위 신미혜
아마추어 마스터 +50
1위 곽경숙
아마추어 여자싱글 레벨1
1위 정지윤
2위 조재완
아마추어 여자싱글 레벨2
1위 이민주
2위 백지현
아마추어 여자싱글 레벨3
1위 길문정
2위 김규은
세미 프로 여자싱글
1위 김미현
프로 남자싱글
1위 박진종
사진=몬스터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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