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업계 첫 탄소감축 목표 'SBTi 검증' 완료

안태호 2021. 10. 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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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근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받았다고 10월 31일 밝혔다.

국내 가전회사 중 SBTi 검증을 받은 곳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는 지난 7월 국내기업 중 처음으로 글로벌 캠페인인 '비즈니스 앰비션 포 1.5℃(Business Ambition for 1.5℃)'에 참여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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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근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받았다고 10월 31일 밝혔다. 국내 가전회사 중 SBTi 검증을 받은 곳은 LG전자가 처음이다.

SBTi는 지난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7월 국내기업 중 처음으로 글로벌 캠페인인 '비즈니스 앰비션 포 1.5℃(Business Ambition for 1.5℃)'에 참여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산업화 이전과 대비해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한다는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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