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워니·최준용 앞세워 4연승..1라운드 1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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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가 정상에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SK는 3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1라운드 맞대결에서 88-85(16-15 12-16 31-24 17-21 12-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4연승을 달렸고 시즌 전적 7승 2패가 됐다.
연장에서 SK는 특유의 속공과 자밀 워니의 해결사 본능으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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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3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1라운드 맞대결에서 88-85(16-15 12-16 31-24 17-21 12-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4연승을 달렸고 시즌 전적 7승 2패가 됐다. 1위로 라운드를 마친 SK다.
경기는 치열하게 흘러갔다. 4쿼터 종료 직전까지 역전과 재역전이 반복됐고 종료 12초전 김선형이 자유투 2개 중 하나를 놓쳤다. 그러자 LG는 압둘 말릭 아부가 종료 0.2초를 남기고 덩크슛을 꽂아 넣어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에서 SK는 특유의 속공과 자밀 워니의 해결사 본능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날 SK는 워니가 21점 15리바운드, 최준용이 18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SK 전희철 감독은 중요한 순간, 혹은 수비가 흔들릴 때마다 타임아웃을 불러 빠르게 팀을 재정비하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LG는 이관희가 29점, 이재도가 17점을 올렸지만 높이에서 SK에 끌려가며 연장 끝에 고개를 숙였다. 이날 패배로 LG는 2연패에 빠졌고 시즌 전적 2승 7패, 최하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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