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커스 갈등 풀리나..바이든·마크롱의 악수

조양준 기자 2021. 10. 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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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2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바티칸 주재 프랑스 대사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영국·호주 안보 협의체인 '오커스(AUKUS)' 창설 과정에서 프랑스와 호주 간 잠수함 건조 계약이 어그러진 데 대해 "(우리가) 일 처리를 어설프게 했다"며 마크롱 대통령에게 사실상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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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2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바티칸 주재 프랑스 대사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영국·호주 안보 협의체인 ‘오커스(AUKUS)’ 창설 과정에서 프랑스와 호주 간 잠수함 건조 계약이 어그러진 데 대해 “(우리가) 일 처리를 어설프게 했다”며 마크롱 대통령에게 사실상 사과했다. /AFP연합뉴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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