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1일 29명 확진..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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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명 나왔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소재 의료기관(2) 관련해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66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990명이 됐으며, 현재 527명이 입원, 1만2425명 퇴원, 38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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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에서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명 나왔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9명, 사천 8명, 거제5명, 김해 4명, 창녕 2명, 함안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환자는 총 18명이며, 다른지역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는 3명이다.
1명은 수도권 관련확진자이며, 감염경로 조사자는 7명이다.
창원소재 의료기관(2) 관련해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66명으로 늘었다.
그 밖에 거제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26명), 김해소재 제조회사 관련 2명(누적 28명)이 추가됐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27일 34명 Δ28일 31명 Δ29일 147명 Δ30일 60명으로 전날에 비해 31명 줄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990명이 됐으며, 현재 527명이 입원, 1만2425명 퇴원, 38명이 사망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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