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KLPGA 투어 최초 시즌 상금 15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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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시즌 상금 15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대회에서 받은 상금은 572만원으로, 이로써 시즌 상금 15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시즌 상금 15억원을 돌파했다.
이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시즌 14억원을 뛰어넘더니, 이번 대회 상금으로 15억원대까지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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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제주)=뉴스엔 글 한이정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박민지가 시즌 상금 15억원을 넘어섰다.
박민지는 10월31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이븐파로 대회를 마친 박민지는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받은 상금은 572만원으로, 이로써 시즌 상금 15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올해 받은 총 상금은 현재 15억356만980원.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시즌 상금 15억원을 돌파했다.그는 지난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상금 13억원을 기록하며 박성현이 2016년에 기록했던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시즌 14억원을 뛰어넘더니, 이번 대회 상금으로 15억원대까지 돌파했다.
이제 남은 대회는 2개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한다면 16억원 이상도 노려볼 수 있다.
이번 1~2라운드 때 아쉬움을 남겨 중간합계 3오버파로 간신히 컷 통과한 박민지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공동 44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고, 최종 라운드에서도 순위를 올리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사진=박민지)
뉴스엔 한이정 yiju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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