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호 제11대 TBN 광주교통방송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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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호 전 광주일보 편집국장이 제 11대 TBN 광주교통방송 사장으로 취임했다.
광주일보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광주·전남기자협회 회장·한국기자협회 부회장·5·18 기념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기 사장은 "교통·재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히 제공해 지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 지역 밀착형 뉴스를 통해 '안전한 광주·전남 만들기'를 선도하는 공영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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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기현호 전 광주일보 편집국장이 제 11대 TBN 광주교통방송 사장으로 취임했다.
기 신임 사장은 조선대 영문과·광주대 언론홍보 대학원을 졸업했다. 광주일보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광주·전남기자협회 회장·한국기자협회 부회장·5·18 기념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기 사장은 "교통·재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히 제공해 지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 지역 밀착형 뉴스를 통해 '안전한 광주·전남 만들기'를 선도하는 공영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길벗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교통방송 주파수는 FM 97.3MHz(전남 동부권 103.5MHz)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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