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연기됐던 삼성 '갤럭시S21 FE', 내년 CES 공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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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2'에서 '갤럭시S21 FE'를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1일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은 이번 CES를 통해 갤럭시S21 FE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갤럭시S21 FE가 출시되지 않을 것이란 얘기도 나돌았지만 현재로선 CES에서의 출시는 확정된 상태라고 샘모바일은 밝혔다.
이는 삼성이 갤럭시S21 FE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과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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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가서 갤S21 FE 페이지 오픈하기도
31일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은 이번 CES를 통해 갤럭시S21 FE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ES는 내년 1월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다.
갤럭시S21 FE은 당초 올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와 맞물려 출시 시기가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갤럭시S21 FE가 출시되지 않을 것이란 얘기도 나돌았지만 현재로선 CES에서의 출시는 확정된 상태라고 샘모바일은 밝혔다.
실제 삼성은 최근 일부 국가 홈페이지에 갤럭시S21 FE 지원 페이지를 오픈하기도 했다. 이는 삼성이 갤럭시S21 FE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과도 연결된다.
유명 팁스터(사전 정보 유출자)인 존 프로서, 맥스 웨인바흐 등도 갤럭시S21 FE의 출시 시점을 내년 1월로 전망한 바 있다. CES 개최 시기와도 맞물린다.
갤럭시S21 FE는 6.41인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후면에는 3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이 장착될 전망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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