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확진 3명 발생..누적 완치 1989명, 치료 중 53명

이종윤 2021. 10. 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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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31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신규 보고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에서 근무하는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코로나19 관련 검역지원 임무에 투입되기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관련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기준에 따른 1만4432명, 보건당국 기준 5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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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코로나19 진단검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31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신규 보고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완치된 사례는 1989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53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에서 근무하는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코로나19 관련 검역지원 임무에 투입되기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강원도 원주 소재 육군 부대 간부 1명은 배우자 확진에 따라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김포 소재 해병대 부대 간부 1명은 자녀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검사 결과가 확진됐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관련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기준에 따른 1만4432명, 보건당국 기준 5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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