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18번홀 버디 잡고 환호 '오늘만 버디8개' [포토엔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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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원) 최종 4라운드가 10월 31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핀크스 골프클럽(파 72/6,707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프로골퍼 이소영이 18번홀 그린에서 버디를 기록해 환호를 하고 있다.

최종 라운드에서만 버디 8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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