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황재균 번트 실패 타구 직접 처리' [사진]
조은정 2021. 10. 31. 14:59
[OSEN=대구, 조은정 기자]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놓고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타이브레이커’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1루 KT 황재균의 번트 땅볼 때 삼성 투수 원태인이 유격수 오선진에게 송구하고 있다. KT 1루주자 조용호는 2루에서 포스아웃. 황재균은 출루. 2021.10.3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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