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초등생 대상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 성료

오유진 2021. 10. 31.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토탈이 아이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환경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30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이 시상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중요성 알려.."교육 프로그램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한화토탈이 아이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환경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30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이 시상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한화토탈의 대표적인 친환경 교육 사회공헌활동인 '에코더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공모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해 응모했다.

한화토탈이 아이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환경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다. [사진=한화토탈]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온라인과 우편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총 1천230명의 어린이가 지원해 환경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한화토탈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비롯해 공공미술가 황성보 작가는 접수된 그림의 창의력·표현력·완성도 등을 공정하게 심사했다. 그 결과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은 인천 박문초등학교 김지우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총 19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해보면서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환경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진 기자(ouj@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