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앞두고 100명 입장시켜 클럽 운영한 식당 적발

보도국 2021. 10. 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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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부산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어제(30일) 부산 시내 유흥업소 밀집 지역에서 4개 업소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5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토록 했습니다.

부산진구에 있는 한 음식점은 손님 100여 명을 입장시켜 클럽으로 변칙 영업을 하다가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중구 남포동에서도 인원 제한을 어겨 손님을 받은 유흥업소 3곳이 단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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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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