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리, PGA 투어 통산 2승 도전..3타차 단독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 달성 기회를 잡았다.
대니 리는 31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스햄튼 포트 로열 골프클럽(파71·6828야드)에서 열린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199타를 적어낸 대니 리는 단독 선두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에게 3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다.
대니 리의 유일한 우승은 6년 전인 2015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 달성 기회를 잡았다.
대니 리는 31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스햄튼 포트 로열 골프클럽(파71·6828야드)에서 열린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199타를 적어낸 대니 리는 단독 선두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에게 3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다.
대니 리의 유일한 우승은 6년 전인 2015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린브리어 클래식에 나선 대니 리는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대니 리는 이날 버디 8개를 낚는 동안 보기를 2개로 막았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기세를 올리더니 후반에도 2타를 추가를 줄였다.
배상문은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37위에 자리했다.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적어내면서 순위를 9계단 끌어올렸다.
노승열은 배상문에게 1타 뒤진 공동 43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