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카누, 또 졌다..세계 55위 코스튜크에 57분 만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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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신데렐라' 엠마 라두카누(23위·영국)가 또 졌다.
라두카누는 30일(한국시간)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트란실바니아 오픈(총상금 23만5천238 달러)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마르타 코스튜크(55위·우크라이나)에게 57분 만에 0-2(2-6 1-6)로 졌다.
라두카누는 US오픈 우승 후 첫 출전한 BNP 파리바오픈에서 2회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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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신데렐라' 엠마 라두카누(23위·영국)가 또 졌다.
라두카누는 30일(한국시간)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트란실바니아 오픈(총상금 23만5천238 달러)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마르타 코스튜크(55위·우크라이나)에게 57분 만에 0-2(2-6 1-6)로 졌다.
라두카누는 US오픈 우승 후 첫 출전한 BNP 파리바오픈에서 2회전에서 탈락했다.
올해 19세인 코스튜크는 "솔직히 US오픈에서 라두카누와 페르란데스의 경기를 보는 것은 힘들었다"며 "나도 그들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
라두카누는 US오픈 때 보여준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US오픈 우승 조력자 코치와 결별하는 등 논란을 일으키며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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