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신재웅·고종욱·정의윤 등 15명 방출..정상호는 은퇴 의사 밝혀
이정철 기자 2021. 10. 31. 11:54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SG 랜더스가 선수단을 정리했다.
SSG는 "31일 2022년 시즌을 대비해 일부 선수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고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SSG는 신재웅을 비롯한 투수 8명과 정상호, 정의윤, 고종욱을 포함한 야수 7명 등 총 15명의 선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했다.
한편, 정상호는 선수 은퇴 의사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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